오메.....난 이런 영화에 환장을 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유쾌한 유머, 거기다가 따뜻한 사람들, 따뜻한 생각들, 따뜻한 정경들.... 세상이 너무 거침없다 보니까 영화에서 천국의 요소를 찾는 것도 당연한 일이리라.
나는 적당하게 조용하면서 적당하게 풍성한 이런 영화도 참말로 좋아한다. 다시 말하지만, 환장을 한다.
좋아하는 헬레나 본햄 카터가 나왔다는 것도 플러스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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